29일 저녁'2022 mbc 연예대상'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을 앞두고'뭐 잘 놀까?이이경 이미주 양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섹시함으로 유명한 트러블 메이커의 < 트러블 메이커 >의 무대를 꾸몄다.먼저 이미주가 남자 댄서들과 함께 등장, 완벽한 댄스를 선보인다.이어 이이경은 치명적인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이미주와 춤에 맞춰 축하공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러브라인을 과시했고, 비즈니스 커플이라고 주장하며 함께 출연한 유재석 · 정준하 · 하하 · 신봉선 · 박진주는이 연기를 보며 박장대소하며 환호성을 질렀다.특히 무대 말미에는 이이경, 이미주가'자리를 빌려'키스 포즈로 엔딩을 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축하공연이 끝난 뒤 mc로 복귀한 이이경도 춤은 내 인생 계획에 없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축하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뭐하고 놀까?"김태호 pd의 퇴사 후 3주간의 휴식과 재충전을 거쳐 오는 9월 3일 방송을 통해 새 멤버 박진주와 이이경의 영입을 선언했다.'2022 mbc 연예대상'에서도 박진주가 여자 신인상, 이이경이 인기상, 이미주가 뮤직 앤 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 유재석이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