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레이 창작극'안나'는 오는 8월 확장판을 선공개한다. 여주인공으로는 이유묵 (수지 분), 이현주 (정은채 분), 최지훈 (김준한 분), 한지원이 출연한다
쿠팡 플레이 창작극'안나'는 오는 8월 공개되는 확장판 작품이다. 여주인공 이유모 (수지), 이현주 (정은채), 최지훈 (김준한), 한지원 (박예영)의 풍부하고 섬세한 묘사와 축소 편집 과정에서 삭제된 내러티스를 담았다.
소설'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안나'는 원래 8 부작으로 만들어진 시나리오였으나, 짜임새 있고 몰입감 있게 편집하기 위해 후반 편집 과정에서 6 부로 줄였다.방송 후 반응이 뜨거워, 8월에 더 많은 스토리를 담은 확장판을 공개하며 보답하기로 했다.
'안나'는 가난한 집 여학생이 부잣집 딸의 신분을 훔친 뒤 거짓말로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이야기를 그린다.수지는 첫 원톱 여주인공을 맡아 주니어 시절부터 30대 후반까지 절제되지만 불평등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오늘밤 마지막 2회가 방송될 예정인데, 지난 회 엔딩의 암시 및 결말의 향방에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지난주에 진짜 안나가 가짜 안나의 신분을 들키고, 그녀에게 30억 원을 주지 않으면 그녀의 남편에게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한다.유묵은 자신이 남편 주변의 장식물에 불과함을 알면서도 빈털터리인 생활로 돌아가기 싫어 부인들을 만나고 돈 모으기에 나선다.그는 4회 말미에 한 30대 여성이 숯불을 피워 자살했다는 기사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계단을 오르지 않았다. 진안나를 만나는게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듯 보였다.
현주가 자신의 수입도 잃고 빚도 진 상황에서 딸을 빼앗지 못하면 섭섭해할 것 같기 때문이다.지훈이 청부살인자로 나서기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그는 결혼 전에 이미 미끼조사를 했을 것이고, 현주가 언론에 진실을 폭로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미리 입을 닫는다.자살한 여성이 현주와는 무관하다는 주장도 있고, 유묵이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된 것은 이미 30억 원을 모금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아무튼 기대를 한껏 부풀게 만드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