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작'그놈이 그놈이다'의 주인공 윤현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데뷔 10년차 배우 윤현민은 2020년 한 해를 앞두고 상당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 작품을 마치자마자 바로 새 작품이 방송된다. 오는 10월 드라마'복수하자'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현민은 올해 초 선보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마이 유어 러브'를 시작으로 mnet 예능프로그램'내마음속의 러브송', kbs 2tv'그놈이다'에 출연해 200년 동안 한 여자만을 사랑한 순정사 대표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로 호평받았다.종영에 이어 tv 조선 드라마'복수하자'까지 올해 윤현민의 스케줄은 꽉 차 있다.
대표적인 30대 남자 배우인 윤현민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방영될 주말극'복수하라'에서 그는 전작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달리 냉혈 변호사 차민준 역을 맡는다.차민준은 집안의 몰락 후 성공과 복수만을 염두에 두고 있다. 연기와 스타일까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윤현민은 김사랑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뮤지컬'김종욱 찾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한 윤현민은 데뷔 10주년이 되는 2020년, 로맨틱 코미디와 따뜻한 가족극,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현민의 새로운 작품이 선보일 고랭한 매력이 기대된다.
